예비 건축가들의 건축가로서의 등용문인 2012 일반공모전 파이널 공개 심사가 오늘(10월 19일(금) 2012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첨단 과학의 도시 ” 대전 엑스포 무빙쉘터”에서 마련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건축을 한다는 분들은 아마도 본 공모전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상은 매년 많은 예비건축가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심사위원들의 눈에서 나오는 눈빛 또한 마치 슈퍼스타 K를 보는 듯 엄청난 위압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곽희수 소장님의 카리스마는 이승철씨의 그것과 비슷하기까지 합니다.
올해 일반공모전은 최종 심사를 건축제 기간에 진행, 발표함으로, 상에 대한 공신력을 높임은 물론 참가자들의 진정한 실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