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 오면 습관적으로 즐겨찾는 음료 판매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첫 인연은 3년 전, 다이어트로 고민할때 효과가 있다고 하여 시작된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격이 다른 여러 재료들을 잘 믹스해 부담 없는 맛으로 만들었다는 것.
또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도 손색 없을 정도로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제는 의약품 같은 느낌이들정도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오늘 이 업체에 원재료인 각종 견과류 및 과일들을 독점 납품한 업체와의 스토리 마케팅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우리에게 떨어진 미션은 회사에 새로운 브랜드 기획 및 스토리텔링,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 및 기획, 제품 패키지 디자인 입니다.
오늘 상당부분 정리를 했지만 아직 정확히 잡히지 않는 콘셉으로 몇일 더 고생을 해야할듯 합니다.
Real 100% 진실을 팔고 싶어하는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담은 신뢰성 있고 대중적인 브랜드
이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