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익스트림 타워(Jeonju Extreme Tower) 착공을 위한 대한방직옛터 철거 작업과 전주 경제발전 비전선포식에 자광 전은수회장의 초청으로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지난 21일(화) 오후 5시에 성대하게 있었습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날치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지역정관계 인사와 단체장,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전주타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에 계획 중인 마천루로 높이는 470m 규모, 지상은 143층이며, 지상 컨벤션 센터와 호텔,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완공되면 도쿄 스카이트리, 광저우 타워, CN 타워, 오스탄키노 타워에 이은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탑이 됩니다.
지역사회의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지만 성공적으로 잘진행되어 전주의 발전과 상생의 장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