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주한 프랑스대사관 프랑스 문화원에서 후원하는
2013 Institut Francais Forum이 오늘 3월 26일(화) 오후 6시 부터 남대문 앞에 위치한
프랑스 문화원(서울시 중구 봉래동 1가 10번지 우리빌딩 18층)에서 마련됐습니다.
PUBLIC ART&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포럼은
주제에서 보셨듯이 공공 예술과 건축에 대한 이야기로 앞으로 2년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입니다.
일정으로는 3월을 시작으로 건축과 공공 예술 포럼이 격 월로 번갈아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포스터를 올려드리니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2년 동안 진행될 담론의 대장정, 그 첫 시간으로
모든 행사에 빠질수 없는 시간, 바로 개막식 행사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장소로는 프랑스 문화원 바로 옆에 자리잡은 Cafe des Arts에서 간단한 칵테일 파티로 시작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로는 프랑스건축사회 관계자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원장, 문정관, 교육관, 서울문화재단 관계자 및
학생, 일반인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 개막식 행사를 위해 와인과 함께 간단한 핑거푸드가 제공됐는데요.
역시 와인의 본 고장인 프랑스에서 후원하는 행사라 그런지 이날 맛 본 와인은 훌륭했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다음달에 있을 공공예술 포럼에도 꼭 참석해야 겠다는 다짐이 절로드는 시간이 었습니다.(와인 때문은 아닙니다 절대 ㅋㅋ)
금일 강의는 “한국건축에 있어서 공공건축가의 역할과 전망은?”이라는 주제로
아뜰리에 리옹서울에 이소진 건축가님과 영주시 디자인관리단 조준배 단장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건축가 미디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2013 Institut Francais Forum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