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이 실패를 부끄러워한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 더 큰 손실인데도,
우리는 여전히 ‘안전한 선택’ 안에 자신을 가둔다.
하지만 정체는 곧 퇴보다.
실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도전 없는 삶은 있다.
그것은 성장하지 않는 삶이며,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도 변화를 이끌 수 없는 사람이다.
블루에이지는 말한다.
“무엇이든 해보라.
그리고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멈추지 말라.”
실패는 경험이 되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한 번의 시행착오, 한 번의 수정,
그 안에서 작은 성공의 단서가 움튼다.
중요한 것은 성과보다 시도하는 태도다.
문제는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즐기고 분석하고 돌파할 수 있는 배움의 무대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고,
그 경험을 자산 삼아 자신감을 키우는 사람.
그 사람이 결국 위기의 순간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는 약점이 아니다.
실패를 직면한 후에도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진짜 강함이다.
블루에이지는 실패를 낙인찍지 않는다.
실패를 껴안고, 다음 시도를 설계하는 자를 응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삶은
안전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삶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