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말은 많다.
그럴듯한 기획서, 멋진 비유, 날카로운 분석.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건 지식이 아니라 장식일 뿐이다.
블루에이지는 실행을 숭배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행 없이 머무는 아이디어를
존중하지도 않는다.
몰입은 일시적인 집중이 아니다.
‘지금 이 일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마음으로
잡음과 변명을 차단하고,
오롯이 하나에 몰두하는 태도다.
실행은 빠르게 시작하고,
꾸준히 밀어붙이며,
끝까지 완주하는 자세다.
계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해내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 것.
‘완벽한 조건’이 갖춰지길 기다리지 말 것.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지금, 여기서, 작게라도 시작할 것.
“작은 실행은, 위대한 아이디어보다 낫다.”
— 실행하지 않은 통찰은 무용지물이다.
블루에이지는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움직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몰입은 결과를 만들고,
실행은 변화를 만든다.
그 변화가 결국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다.